2020년 하반기는 공공기관 인턴으로 6개월 동안 보냈다.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 많은 도움도 받고 경험도 많이 쌓았다.
이 경험 덕분에 자소서에 쓸 내용도 많아져 지원한 공공기관 중 2/3는 서류 합격했다.
인턴 하면서 필기 공부도 병행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해 필기에서 전부 떨어졌다. 피곤해서 못했다곤 했지만 핑계일 수도 있다.
결국 난 두 곳에서 면접을 보게 됐다.
1.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산직
- PT면접(1차)으로, 면접 주제 사전 제공
- 발표 내용 위주로 심층 질문
2.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계약직
- 인성면접 및 자소서 기반 질문
결과는 전부 탈락이었지만, 좋은 경험이 됐다.
21년 상반기에는 직업교육을 신청했다. 올해는 지난 해 보다 더 열심히 달려야겠다 '3'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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